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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주택/마케터의 일기장

20.02.18 마케터의 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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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나는 회사에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.

내 도시락의 8할은 엄마가 해준 나물/김치/냉동해서 해동한 음식들이고, 정말 귀찮을 땐 마른 김에 간장만 싸서 가져갈 때도 있다.

엊그제 본가 내려갔다가 싸준 엄마표 나물들로 내 도시락 찬을 채우고 있다.
난 하루에 꼭 한 끼는 쌀을 먹어야해서 쌀에 최소한의 '양심'으로 닭가슴살을 싸서 다니고 있다.

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와서 그렇지 탄단지 구성이 좋은 식단이다. 식이섬유도 좋고, 단백질 풍부하고. 
그나저나 집에서 가져온 냉동 닭가슴살 먹다가 집앞 마트에 파는 사조 닭가슴살 먹으니 고기 함량 자체가 다르구나....

 

지난 번에는 시금치를 다 못먹고 버려서 아까웠는데 이번엔 너무 없다...흑 아쉬워ㅠㅠ

 

요즘엔 도시락 싸서 다니는 재미도 있다. 도시락 마시쪙 냠냠.

 

2. 오늘은 투썸

 

어젠 배가 고파서 탐탐에서 프레즐을 시켜먹고 오늘은 오는 길에 떡볶이랑 어묵 좀 먹으니 카페가서 시킬 필요가 없어 투썸으로 왔다.
어제 ys가 추천해준 투썸!!!!!! 난 개인적으로 크림카라멜이 제일 마시쪙

카라멜 향도 나는데 희한하게 달지 않단 말이야....이런거 완전 내취향 +_+

 

 

3. 검색광고마케터 시험 D-25

 

 

39개의 충격을 벗어나기 위해 어제 풀었던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개념들 위주로 정리중.
특히 로아스랑 CPA/CPS, 전환수익에 대해 엄청 물어보는데....정말 이건 계산법 모르면 그냥 스킵하고 넘기든 확실히 알고 계산해서 문제를 따내야 할듯 싶다.

공부를 해도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이걸 하고나면 검색광고에 대해서는 그나마 좀 알게되는 계기가 될듯.

그건 그렇고 다음/네이버 비교하는 문제는 넘겨야 겠다 ^^;;

 

오늘은 기분이 안 좋아서 마케터의 일기 끗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