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저푸른초원위에/리뷰

구글 애드센스 장착하기- (1) 감격의 승인메일과 개요

336x280(권장), 300x250(권장), 250x250,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.



티스토리 플랫폼을 이용하는 데 최고 장점 중 하나는 광고 장착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. 네이버에서 11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? 뭥미?ㅋ 개나 주라는 스탠스였고 광고 플랫폼을 지들꺼 쓰라고 거의 강제 독점을 시키더니 여기는 선택권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. 그리고 모양, 키워드도 내가 설정할 수 있다. 올ㅋ


애드센스는 judge 단계가 있어서 일상생활을 기록하거나 개인 용도의 블로그의 심사 판정이 꽤 까다롭다는 후기를 봤다. 사실 나도 블로그를 통한 플랫폼 장착 자체를 케이스로만 다뤄봤지 실제로 해보려니까 되게 어색하다. 돈되는건데(.....) 애초에 마음을 비우고 신청한 뒤 코드 긁어서 내맘대로 쓰고 있었다.


애드센스를 그러니까 3월 8일 늦은 밤에 신청했고 광고도 먼저 조질(.............) 생각으로 승인 떨어지기 전에 무대뽀로 달아놨다. 이 때문인지 아니면 이제껏 approval 이력도 없는데다 신생 블로그의 잠재력(?????????)을 귀엽게 봐준건지 하루 좀 지나서 메일이 왔다. 새삼 구글이 고맙다. 이욜ㅋ





출처: 구글


승인해준건 고맙지만 그렇다고 세돌옹 이기라는건 아니다 ㅋ








감동의 승인 메일을 펼친 순간, 11년 블로그 이력에 첫 광고 게재를 내딛는 일종의 축포가 머릿속에서 터졌다. 가뜩이나 좁아진 취업 시장에서 이걸로 어느 정도 부가 수입을 꾸릴 수 있겠다는 일종의 안도감이 묘한 기쁨과 함께 밀려왔다.







이 순간을 잊지 못한다. 

케이스로만 다뤄온 플랫폼을 늦게나마 다뤄본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다.






본격적으로 애드센스를 살펴보자.







승인 이전과 이후 애드센스 메인화면이다.




조난 부끄럽다 아직 시작단계다

수임료 빵원이라 놀리지마라

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수임료 내는 사람이었느냐






기본 인터페이스는 상단 중앙에 네 개의 섹션이 있으며 광고 단위를 만들고 보고서도 볼 수 있다. 역시 사람은 수치화된 자료로 보아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. 올ㅋ









광고단위를 만드는 항목이다. 현재 내 블로그에는 광고가 총 세 개 게재되어 있으며 약 두시간 뒤 웹 화면에서 하단 중앙에 배치될 예정이다. 



참고로 맞춤 채널 설정이 가능하며 광고 게재에서 예외 항목을 삭제 할 수 있다. 성적 광고와 사행성 조장 광고는 뺐다. 왠만해선 빼는 게 좋다고 본다.



현재 본인의 경우 웹 광고는 중앙 상,하단 두 개만 게재했으며 모바일은 반응 속도와 계도 기간을 통해 추가로 더 게재할 예정이다.











일단 늦었으니 다음 설명은 내일 자고 일어나서 하겠음.










추천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.